[자료제공 : 게임앤게임]



커뮤니티와 3D 게임을 결합한 소셜게임 ‘아유톡(RUTalk)’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리플스튜디오(대표 김대기)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3D 소셜게임 ‘아유톡’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유톡’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적절한 김대기’로 잘 알려진 전 프로게이머 김대기 대표가 개발 지휘를 맡은 트리플스튜디오의 첫 타이틀이다. 게임은 Unity3D 게임엔진을 이용해 제작됐으며 유저들은 고퀄리티 3D 아바타가 선보이는 다양한 액션을 통해 연락처에 등록된 친구는 물론, 게임상의 모르는 유저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



특히 유저의 프로필 정보를 친한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제한함으로써, 유저들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소셜 액션을 통해 점차 친해지고 있다는 감성과 목표 의식을 자연스럽게 자극한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의 의상 아이템과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동작, 예쁘고 귀여운 3D 아바타 등이 여성 유저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아유톡’의 기획에 참여한 조은영 이화여대 박사는 “아유톡은 여성들의 심리를 분석해 건전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단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여성 중심의 소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아유톡’은 현재 iOS로 출시돼 서비스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유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ruta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