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삼성전자의 노트PC 브랜드 삼성센스가 고 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전용 노트북 출시와 함께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등장하는 TVCF를 론칭하여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TVCF는 티아라, 시스타 등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프로게이머 송병구가 삼성센스 시리즈 7 GAMER를 사용하고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평소 게임 마니아로 소문난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는 본명 이호양 대신 ‘신사동 호랭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 계기도 한참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본인이 사는 동네와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을 합쳐 ‘신사동 호랭이’라는 닉네임을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리즈 7 GAMER는 모드 다이얼만 돌리면 게이밍 전용 고사양 노트북으로 변신해서 사운드도, 그래픽도 정말 게임 할 맛 난다”며 “심지어 3D까지 가능해 몰입되기 너무 좋다”고 시리즈 7 GAMER의 사용 소감을 솔직하게 전한다. “조금만 사용하면 프로게이머 되겠다”라는 장난 섞인 자신감까지 보였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진정한 게이밍 전용 노트북 삼성센스 시리즈 7 GAMER의 출시로 게임 마니아들와 프로게이머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기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고 전하며 “이번 광고는 게임고수들이 직접 사용해 본 제품후기를 바탕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이를 접한 소비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TVCF에는 삼성전자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2012년 글로벌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소울’의 게임 장면이 등장하여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은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그려낸 새로운 타입의 MMORPG로, 현실감 있는 액션 동작과 몸을 가볍게 하여 빠르게 질주하는 경공(輕功) 등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전투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삼성센스 시리즈 7 GAMER’는 고 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전용 노트북으로 최신 2세대 인텔코어 i7 프로세서와 게임 중 팬속도가 약 10% 빨라지는 터보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기존 노트북에서 게임을 구동할 때 장애요소인 랙이나 발열문제를 모두 해소했다.



또한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AMD Radeon HD6970 M 그래픽 카드와 게이밍 전용 키보드, 17.3인치 풀HD 3D 디스플레이와 돌비 홈씨어터 V4 사운드 시스템으로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