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PS <서든어택>이 프리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CJ인터넷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서든어택'의 프리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9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클로즈베타 서비스 기간 중에는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최종 테스트와 지난 1,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 수정/보안된 부분의 테스트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1,2차 비공개
범서비스에 비해 캐릭터와 무기류, 맵이 풍성해진다.


저격용 무기인 ‘TRG-21’의 추가는 물론, 폭파 미션맵인 ‘드레곤로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서는 게임 내 ‘수중전’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온라인 FPS 게임 최초로 도입되는 수중 전투 시스템으로, 물속에서 캐릭터가
수영하며 전투를 할 수 있다. 또한 잠수를 했을 경우 호흡 게이지가 표시되며, 수중전에서는
일반 공간보다 총알 속도가 느려지며 물속의 저항을 표현하여 실제감을 높였다


한편 '서든어텍'은 부천에서 내달 10, 11일에 진행되는 BCX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시에 <서든어택 제1회 전국대회>를 치룰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netmarble.net )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신혜원 기자 (her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