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10대 전용 ‘틴 서버’ 공개 이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성 이용자 가입자 비율이 73% 이상 압도적으로 높아 눈길을 끌었다.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클럽 엠스타」는 화려한 비주얼과 리얼한 모션 등을 무기로 성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15일 업데이트 된 '틴 버전' 공개 이후에는 10대 이용자들에까지 인기를 얻고 있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틴 버전은 12세부터 18세까지 이용 가능한 서버로 성인 버전과 다르게 일부 아이템과 상호액션을 제외시켜 10대 청소년들이 보다 건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걸 그룹 '나인뮤지스'를 「클럽 엠스타」의 공식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홍보 동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8등신 모델돌로 화제가 된, 나인뮤지스 각 멤버들의 개성강한 이미지가 클럽 엠스타와 잘 맞고 스타일리쉬한 역동적인 댄스 분위기가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개된 홍보 동영상도 볼거리 중 하나다. 특히 이 영상은 나인뮤지스의 타이틀곡인 ‘휘가로’를 게임 내에서 재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는 물론 파워 넘치는 안무까지 리얼하게 구현돼 있어 「클럽 엠스타」의 강점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틴 서버를 통해 클럽 엠스타와 10대 이용자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보다 건전한 환경에서 그들만의 문화 공간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펼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댄스게임 대표주자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럽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