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트로이’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하며, 서비스 당일 쾌적한 테스트 환경 제공을 위해 2월 14일 정오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로이’는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명확한 대립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전쟁중심의 MMORPG로서 트로이 전쟁의 인물들을 게임 속에 활용하였으며, 전투와 전술적 요소를 결합시켜 전쟁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트로이’는 ‘프리뷰테스트’와 ‘비공개테스트’의 지난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기본적인 게임시스템과 안정성을 점검하고, 주요 전쟁 시스템을 선보이며 콘텐츠와 밸런스를 점검했다.

알트원 사업3팀 오현정 팀장은 “개발상황과 지금까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서비스 일정을 확정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며, “지금까지 기다려준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끝까지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로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troy.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