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캡콤의 대표적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를 PS3, Xbox 360 양 기종으로 3월 23일에 55,000원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달리며 쏘는’것이 가능해진 본격적인 TPS게임으로, 지금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조작과는 전혀 다른 서바이벌 슈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본편에서 온라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여 최대 8명이 라쿤시티를 무대로 팀 배틀과 HEROES, TEAM ATTACK, BIOHAZARD, SURVIVOR 등 다양한 대전 모드의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까이 다가온 좀비를 잡아 적의 총격을 막는 방패로 삼거나 적을 출혈 상태로 만들어 ‘피 냄새’에 자극을 받은 좀비가 적을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등, 전략적으로 좀비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총격전이 아닌 보다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예약 판매 특전 중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25주년 기념으로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S.T.A.R.S. 티셔츠 특별판'은 머스터브랜드가 선보이는'BIOHAZARD: Apparel Collection'의 S.T.A.R.S. 티셔츠(42,000원 상당)와, 팩키지 양면 인쇄, U.S.S.와 SPEC OPS의 뱃지, U.S.S. Wolfpack Uniforms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판 예약판매 특전은 팩키지 양면 인쇄, U.S.S.와 SPEC OPS의 뱃지, U.S.S. Wolfpack Uniforms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판과 특별판은 모두 55,000원으로 발매된다.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고 한다.

[ ▲ 바이오 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특별판 ]

[ ▲ 바이오 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 일반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