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대표 박영수)은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할 무협 기대작 ‘귀혼’의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고 17일(목)부터 최종 프리 테스트에 돌입한다.


횡스크롤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은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의 뒤를 이을 또 하나의 무협 기대작으로 3등신의 귀여운 캐릭터, 동양의 귀신 몬스터가 총 출동하여 독특한 게임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대규모 테스트로 기존 횡스크롤 방식의 게임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귀혼의 ‘1:1 대련 시스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120초 안에 상대방의 체력을 없애면 승리하게 되며, 귀혼의 기본 무공인 허공답보(높이 치솟아 오름), 장풍 등으로 빠른 공격과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횡무진 곳곳을 누비면서 대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지난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 공개된 귀혼의 커뮤니티 기능들도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의 실시간 의사소통을 위한 ‘쪽지 기능’, 감정을 표현한 깜찍한 ‘이모티콘’, 개인 아이템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는 ‘장터’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귀혼 최종 프리 테스트는 20일(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 귀혼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