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횡스크롤 액션슈팅게임 ‘배틀스타: 리로드’의 체험판 다운로드 희망자를 오늘(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만 명으로 오는 22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선발된 유저에게는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2주간 정식서비스 전 게임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체험판 공개에 앞서 오는 2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랜파티 성격의 오프라인 이벤트인 ‘체험판 시연회’를 실시, 토너먼트 대회 및 다채로운 현장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의 참가접수는 티저사이트에서 체험판 다운로드 희망 신청 시 뜨는 팝업창을 통해 함께 진행되며, 선발된 유저들에게는 오는 19일 행사에 대한 안내가 담긴 초청장이 e메일과 SMS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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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스타: 리로드’의 개발을 총괄하는 정영석 본부장은 “가장 먼저 게임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인 체험판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오프라인 이벤트에도 참석해 스트레스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틀스타: 리로드’는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기획단계서부터 직접 디렉팅한 횡스크롤 액션슈팅게임으로,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과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