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서는 600 만 ‘스페셜포스’ 게이머와 함께 바른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한 ‘스포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밀리터리 FPS ‘스페셜포스’에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을 ‘스포 클린 캠페인’ 기간으로 선포하고 모든 게이머와 함께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불법 사용자 근절을 위한 서명 운동과 'SF 정찰대'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모든 게이머가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여 게임을 통한 선의의 피해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 동안 모든 게임방 제목 앞에는 [클린] 텍스트가 설정되고, 서명 운동에 동참한 게이머는 아이디 카드창 등 게임 내에서 ‘클린’ 마크가 부착되며 또한 ‘SF 정찰대’의 자격으로 스크린샷이나 리플레이를 통해 불건전한 사용자를 제보할 수 있게 된다.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게임 산업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서 건전한 환경과 올바른 문화가 최우선적으로 정착되야 한다.”며 “중장기적인 전략에서 바르고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에서는 건전한 게임 문화에 이바지하는 게이머 중 30명을 'SF 정찰대'로 선정하여5만 SP를 지급하고 있으며, 제보의 중요도에 따라 5만 SP 이상의 포상도 제공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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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