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하여 모바일 타이틀 ‘르네상스 블러드 THD’를 5월 31일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국내 게임 개발사 ‘브리디아’와 ‘엔비디아’가 함께 제작한 ‘르네상스 블러드 THD’는 천재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발명품 ‘설계도’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1인칭 슈팅 모바일 게임이다.

‘오토 무빙 시스템’을 통해 적을 조준하고 무기를 교체하는 등 간편한 조작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언리얼 엔진3’와 ‘엔비디아의 ‘테그라3’ 프로세서를 적용하여 콘솔 게임과 같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르네상스 블러드 THD’는 테그라존(www.tegrazone.com/games/renbloodthd) 에서 $3.99로 출시 되었으며, iOS 및 안드로이드 범용 애플리케이션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