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오는 6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이에 앞서 오는 22일 오후 3시 서버를 개방하는 D-day 전야제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와룡전설’은 정통 삼국지 스토리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95종의 병종 및 450명의 장수, 10종의 진형시스템, PvP기반의 대규모 전투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5일(금)부터 18일(월)까지 4일간 진행 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는 주요 게임 콘텐츠와 전쟁 시스템 등 90레벨까지의 중고레벨 콘텐츠를 점검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와룡전설은 전략과 전쟁이라는 정통 RPG 요소가 유저들에게 잘 어필되어 비공개테스트 기간 동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오는 6월 23일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룡전설’은 6월 22일(금)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유저들에게 서버를 개방하는 D-day 전야제를 실시한다. ‘와룡전설’의 D-day 전야제 기간 동안 유저들의 캐릭터명, 레벨 등 데이터 기록을 초기화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