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서 수군 시스템 추가 및 최고 레벨 상향 조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와룡전설'은 삼국지 스토리를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들의 특성을 살린 시나리오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현재 도원결의, 와룡봉추, 군웅할거 등 총 3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한 ‘수군 시스템’은 배를 건조하고 무역을 하며 해상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해전으로 획득한 자원으로 배를 건조하고 해상 던전을 공략해 퀘스트를 진행하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와룡전설’은 최고 레벨을 기존 110에서 140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적벽대전 맵을 유저들에게 공개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상전과 해상전 두가지 모드를 겸비한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이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