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지난 13일 첫 업데이트 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3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이용 레벨이 36에서 45레벨로 상향됨에 따라 오늘(18일)부터 15레벨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5레벨 무료여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15레벨 무료여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블소 유료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15레벨까지 캐릭터 만들기(커스터마이징)와 비주얼, 액션, 스토리 등 블소의 다양한 컨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로 게임 산업에 또 다른 획을 긋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블소의 컨텐츠를 함께 즐겼으면 하는 취지에서 ‘15레벨 무료 여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블소는 지난 6월30일 유료 서비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0만 명을 꾸준히 상회하고 있고, 최고 레벨 상향과 신규 지역 ‘수월평원’을 처음으로 공개한 지난 업데이트 이후 주말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3만 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15레벨 무료 여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