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검령(剑灵)'이라는 타이틀로 8월 16일 중국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하고 현지 공략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블소의 중국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는 지난 28일(토) 오전 차이나조이 텐센트 부스에서 진행된 바 있는 블소 무대 행사를 통해 블소의 중국 첫 테스트는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 그룹 테스트' 형태로 진행될 것이며 오는 8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차이나조이 2012의 텐센트 부스에서는 블소의 커스터마이징을 체험하고자 하는 중국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게임의 중국어 시연버전을 선보여 현지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블소는 30일 현재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17173.com)에서 온라인게임 기대작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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