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텍스트 기반 모바일 소셜 RPG인 “데빌워”를 금일(3일)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앱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빌워”는 판타지 풍 RPG로 유저가 9종의 직업과 2종의 숨겨진 직업 중에 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지옥에서 온 강력한 악마를 쓰러트리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한 손으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든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한번의 터치를 통해 바로 결과가 나오는 간결한 텍스트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속도감을 더했다. 또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레벨마다 다르게 주어지는 다양한 퀘스트, 전투를 위해 마련해야 하는 여러 가지 장비, 독특한 스킬 등을 선보인다.

한편, 다른 유저를 자신의 파티원으로 초대하여 함께 최종 악마들을 물리치는 레이드 시스템, 자신의 캐릭터와 유사한 능력치의 다른 유저와 결투를 할 수 있는 실시간 PVP 전투 등 RPG 특성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속적인 자신의 캐릭터 육성과 다양한 퀘스트, 끈질기고 강력한 악마들과의 전투,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유저간의 대결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춘 “데빌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