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디딜 틈없이 붐볐던 '게임스컴 2012' 쾰른메쎄 현장]

8월 16일부터 진행되었던 '게임스컴 2012'이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종료됩니다.

올해 게임스컴은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도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만한 이슈도 예년에 비하면 부족했던 게 사실인데요. 직접 게임스컴에 참여해 취재를 해보니 의외로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럽인들에게 게임스컴은 1년마다 돌아오는 하나의 문화 행사였고 이들에게는 신작 게임이 있건 없건 충분히 즐기고 있었으니까요. 인벤에서는 4일 동안 게임스컴을 돌아다니며 찍었던 사진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개합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즐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는것 같네요.





[▲관객들과 호응도가 뛰어났던 히트맨 코스프레]


[▲어? 이러라고 만든 시연PC가 아닐텐데요...'스타워즈:구공화국 온라인' 부스입니다]




[▲무슨 코스프레인지 모르겠지만 매우 피곤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헉! 람머스다]


[▲퀄리티에 놀라고 정성에 놀랐습니다]


[▲헛 설마!]


[▲LOL 챔피언 중 하나인 전투토끼 리븐이군요]




[▲카... 카우킹, 디테일이 '젖'절하군요]




[▲왼쪽은 이즈리얼... 오른쪽은?]


[▲이정도 퀄리티면 코스가 아니라 특수분장이군요]


[▲CS를 많이 드신 케이틀린 누님이군요]


[▲데드스페이스의 아이작!]




[▲구른다...베인누님 출전 준비중이십니다]


[▲어쌔신크리드 코스겠죠]


[▲누군가 보충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가운데는 레넥톤 같은데요]


[▲루...룰루? 너무 커버린걸까요]




[▲기합이 잔뜩 들어간 우리의 뱀병장, 솔리드 스네이크]


[▲니달리와 미스포츈이네요]


[▲표정이 살아있는 심판관 케일 코스프레입니다]


[▲레넥... 앞은 어떻게 보는걸까요?]


[▲패기끓는 데마시아의 영웅, 가렌과 럭스]


[▲아리도 빼놓을 수 없죠]






[▲고스트리콘 온라인 코스프레]






[▲심시티 부스인데요 코스는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 찍었습니다]




[▲파이어폴 부스모델은 절대 실망 시킨적이 없죠. 올해도 완벽합니다]


[▲코스계의 단골모델이 된 스톰트루퍼]






[▲아마도 블라디미르겠죠?]


[▲레이더즈 코스프레입니다]




[▲기...길리슈트]










[▲올해 게임스컴은 유난히 좀비 코스가 많았는데 아마도 '좀비U' 때문인것 같네요]






[▲르통기한... 아니 우월한 르블랑 누님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LOL 코스가 많았는데 인기의 반증이겠죠]


[▲포즈, 메이크업, 연출 100점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