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도쿄게임쇼2012(TGS2012)'에서 신형 PS3와 새로운 색상의 PS Vita를 공개하고 부스의 2/3를 구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TGS를 통해 첫 공개한 신형 'PS3'는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0월 4일 일본 현지 정식 발매, 가격은 일본 현지 HDD 500GB 모델이 29,980엔(약 42만 원), HDD 250B 모델이 24,980 엔(약 35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신형 PS3의 라인업은 현재 판매중인 모델과 비교하여 가격은 비슷하지만, HDD 용량이 320GB/160GB 증가했다.

PS Vita는 새로운 색상 코즈믹 레드와 사파이어 블루 색상이 추가, 전용 타이틀이 공개됐다. 2006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할라 나이츠 시리즈의 최신작 '발할라 나이츠3', 닌텐도 3DS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최신작 '섬란 카구라 SHINOVI VERSUS -소녀들의 증명-', 2013년 3월 발매 예정인 '오보라 무라마사'와 'GOD EATER 2', '건담 브레이커' 등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소니 부스에서는 새로운 타이틀을 신형 PS3, PS Vita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대를 마련, 진행 도우미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아래는 소니 부스의 더욱 자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 소니 부스의 모습



▲ 소니 부스의 안내도





▲ PS Vita의 귀여운 스킨

▲ PS Vita의 새로운 색상

▲ 소니만의 색다른 체험대

▲ 퍼스널 3D 뷰어 ‘HMZ-T1’의 모습입니다

▲ 아름답고 착한 안내 도우미

▲ 소니 부스 한켠을 장식한 미니카



▲ 안내 도우미와 함께하는 이벤트

▲ PS Vita 세계를 보는듯한 부스

▲ 항상 환한 웃음을 던저주던 안내 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