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12 개막 첫날 부시로드 부스는 실제 프로레슬러들이 등쟁해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실제 프로레슬링 링을 설치하고 4vs4 태그매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시로드가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신일본프로레슬링' 인수를 기념하는 깜짝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프로선수들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고난도의 기술을 시전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 외, 하츠네미코가 장식된 플랜카드와 부스걸, '카드 파이트 뱅가드'를 대표하는 캐릭터의 대형 피규어로 장식해 많은 볼거리를 자아냈습니다.

▲ 프로레슬러가 직접 경기하는 부시로드 부스

▲ 화려한 몸동작으로 상대를 압박

▲ 승레의 세레모니는 남자 그 자체였습니다

▲ '카드 파이트 뱅가드'에 출현하는 캐릭터

▲ 하츠네미쿠가 그려진 플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