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장 '아토믹 벙커'를 공개했다.

'아토믹 벙커'는 퀸스블레이드의 전장 시스템 중 하나로 35레벨 이상의 고레벨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며, 매일 오후 9시 하루 1회 전장이 개방된다. 전장 안에 존재하는 대보스를 처치하는 진영이 승리를 차지함과 동시에 각종 보상을 얻게 된다. 아울러 '아토믹 벙커'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얻을 수 없는 희귀 아이템도 획득 할 수 있다.

'아토믹 벙커'에는 양 진영당 100명씩 전장에 입장하여 전투를 펼치게 되며, 대보스 공략과 함께 상대 진영과의 전투도 병행해야 하므로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요구된다. 아울러 기존의 타 전장들과 달리 중간 난입이 가능하여 자신의 진영이 불리해질 경우 전장에 참가하지 않은 아군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퀸스블레이드'의 핵심 콘텐츠인 전장 시스템은 대립하는 양 진영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공간이며, 상대 진영의 캐릭터를 제압함으로써 전장 포인트와 고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전장 '아토믹 벙커'는 기존의 '야누스', '턴파이크', '엘마르크', '축구장'에 이은 다섯 번째 전장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퀸스블레이드를 즐기는 많은 사용자 분들이 재미있게 즐길만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퀸스블레이드'의 이번 신규 전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