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상하이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러지(이하 드림 스퀘어)는 자체 제작 3D멀티플랫폼 게임 ‘신선검’을 비롯한 신작 6종을 11월 8일 지스타2012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지스타는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게임 전시회로 세계적 규모를 지닌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이며, 전 세계 게임업체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장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 스퀘어는 업체 간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지스타 비즈니스 관에 참가하여, 6종의 신종 게임을 공개하고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드림 스퀘어가 지스타에서 공개하는 게임은 ‘신선검’, ‘전인’, ‘선경물어’, ‘드림 산구오’, ‘리틀 얼라이언스’, ‘프로젝트X’다. 특히 ‘신선검’은 드림 스퀘어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자체 개발 타이틀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멀티플랫폼 지원 3D무협게임이다.

이밖에 3D웹게임 ‘전인’과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액션 웹게임 ‘선경물어’, 소셜게임 ‘드림 산구오’와 ‘리틀 얼라이언스’, 플래시를 사용한 액션RPG ‘프로젝트X’를 지스타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소셜게임 ‘드림 산구오’는 2011년 12월 텐센트에서 서비스되고 인기가 급상승하여 누적 다운로드 사용자 1천만 명 이상으로 소셜게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다른 소셜게임 ‘리틀 얼라이언스’ 역시 텐센트의 친구 시스템과 큐존에 정식 서비스되었으며, 가장 혁신적인 게임으로 선정되어 텐센트로부터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드림 스퀘어의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