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동 곰티비스튜디오에서 핫식스 GSL 시즌5 CODE A 48강 2회차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1시부터 펼쳐진 오후조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2라운드 진출을 놓고 격돌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는 유독 추운 부스 탓에 모든 선수들이 손을 풀기 위해 손난로와 온수병 등의 소품을 동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이른 시간부터 팬들이 찾아와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 역시 볼 수 있었다.

오후 한 시, 목동 곰티비스튜디오의 풍경! 지금부터 만나보자.


[ ▲ GSL의 외국인 중계진 울프와 칼도어. 사진기를 보고 브이를 그려주는 센스 ]


[ ▲ 오후 한시. GSL을 보고 싶을 시각이지 ]


[ ▲ 오늘의 경기를 보여줄 GSL무대 ]


[ ▲ MVP 팀의 김원형 선수 ]


[ ▲ CJ Entus의 정우용 선수 ]


[ ▲ TSL의 최재성 선수 ]


[ ▲ LG-IM의 안상원 선수 ]


[ ▲ 웅진의 신재욱 선수. 내부가 춥기에 코치님이 손수 난로를 데워주시고 계십니다 ]


[ ▲ 사랑의 손난로 ]


[ ▲ 물을 마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따뜻한 물로 손을 데우는 중인 신재욱 선수 ]


[ ▲ 갑자기 목을 부여잡아 놀랐잖아요 한이석 선수 ]


[ ▲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집중하는 프나틱의 한이석 선수 ]


[ ▲ 손난로의 힘으로 승리한 것일까? 3경기 승자 신재욱 선수 ]


[ ▲ 핫식스를 줘서 좋다는 신재욱 선수. GSL에 오시면 핫식스가 덤! ]


[ ▲ 오늘 승리를 거둔 LG-IM의 최용화 선수 ]




[ ▲ '사장님' 포스로 앉아계신 STX 변현제 선수 ]


[ ▲ 마시려고 둔 물이 아닙니다! 오늘 자주 등장한 '손 풀기용 온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