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0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Code A 32강 1일차 1경기에서 채도준은 안호진을 상대로 1세트에서 밴시를 이용하여 승리를 거두고, 연이어 2세트에서도 상대의 바이오닉 공격을 막아낸 후 매카닉 병력을 구성하여 상대를 압박, 승리를 거두었다.
아래는 오늘 승리로 Code A 24강에 진출한 채도준 선수와의 경기 후 인터뷰이다.
2012 GSL S5 Code 24강 진출자 채도준 인터뷰
= Code A 24강에 진출한 기분은?
지든 이기든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왔고, 져도 예선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큰 부담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24강에 진출해서 기분이 좋다.
= 오늘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오늘 1세트때는 정신이 없어서 유리한지 불리한지도 몰랐다. 상대가 항복할때까지 유리한지도 모르고 열심히 했다.
반면 2세트 때에는 상대가 유닛 소모를 한 번 잘못하는 걸 보고 안정을 되찾은거 같다.
= 다음 라운드 선수가 박수호 선수이다. 이번에 진행된 패치에 영향을 받을거 같은가?
밤까마귀를 그리 많이 쓰는 편은 아닌데, 팀원들 플레이를 보니 저그는 안 좋아지고, 테란은 좋아진거 같다. 연습하면 저그전도 50대 50일거 같다.
선수로써 수호형에 대해 부담은 없는데, 신 맵이 나온다면 팀원들하고 연습하기 힘든게 조금 부담이 된다.
그래도 이번 경기를 하다 보니 스스로 엄청 긴장한거 같았다. 그 부분만 해결하면 Code S에 진출할 수 있을거 같다.
= 마지막으로
평소에 경기해 보고 싶던 박수호 선수와 붙어서 기대가 되고, 내일 Code A 경기를 벌일 우리 팀원 모두 잘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스폰서인 레이저, 롯데칠성, 곰티비, 파트너인 MYM, 화이 스파이더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 Code A 24강에 진출한 기분은?
지든 이기든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왔고, 져도 예선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큰 부담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24강에 진출해서 기분이 좋다.
= 오늘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오늘 1세트때는 정신이 없어서 유리한지 불리한지도 몰랐다. 상대가 항복할때까지 유리한지도 모르고 열심히 했다.
반면 2세트 때에는 상대가 유닛 소모를 한 번 잘못하는 걸 보고 안정을 되찾은거 같다.
= 다음 라운드 선수가 박수호 선수이다. 이번에 진행된 패치에 영향을 받을거 같은가?
밤까마귀를 그리 많이 쓰는 편은 아닌데, 팀원들 플레이를 보니 저그는 안 좋아지고, 테란은 좋아진거 같다. 연습하면 저그전도 50대 50일거 같다.
선수로써 수호형에 대해 부담은 없는데, 신 맵이 나온다면 팀원들하고 연습하기 힘든게 조금 부담이 된다.
그래도 이번 경기를 하다 보니 스스로 엄청 긴장한거 같았다. 그 부분만 해결하면 Code S에 진출할 수 있을거 같다.
= 마지막으로
평소에 경기해 보고 싶던 박수호 선수와 붙어서 기대가 되고, 내일 Code A 경기를 벌일 우리 팀원 모두 잘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스폰서인 레이저, 롯데칠성, 곰티비, 파트너인 MYM, 화이 스파이더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