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의 인기작이었던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고객 체험파티를 개최한다.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내년 상반기 서비스할 예정인 MORPG '던스'가 Special Wave Party!” 란 타이틀로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빌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22일 오후 2시부터 둔촌역에 소재한 PC 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4일에 이벤트 페이지가 오픈 되어 상세 일정, 내용 등을 공개하고 참가 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친구와 함께 하려는 참여자들을 위한 신청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참여자 전부가 '던스'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경쟁 이벤트를 준비했다. 2분이라는 정해진 시간 동안 몰려오는 몬스터를 가장 많이 잡은 참가자를 뽑는 이벤트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 예선은 단판 승부로, 결승은 3판2선승제로 진행한다.

'던스'의 직업 선택, 스킬 계승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나만의 슈퍼 영웅으로 어둠의 흉물에 도전하라”라는 이벤트로 플레이를 하면서 스킬 조합을 연구해 보스를 가장 빨리 잡는 참여자가 1등을 하는 방식이다.

행사장에 모인 참가자들이 모두 다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험 이벤트에서 우승한 이용자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최신 고급 그래픽 카드와 헤드셋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스타에서 화제가 됐던 한정판 '던스' 캐릭터 피규어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