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서비스하고 아이나(대표 박순택)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액션 모바일 게임 '과일나라 앨리스'가 20일(목),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터치로 캐릭터를 움직이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과, 바나나 등 여러 종류의 과일들을 받아 점수를 쌓는 모바일 게임 '과일나라 앨리스'는 톡톡 튀는 그래픽과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 빠른 전개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스릴을 자랑한다.

오는 1월 13일(일)까지 '과일나라 앨리스'를 10회 이상 플레이 한 이용자 전원에게 에뛰드하우스 제품 구입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 번호’를 게임 내에서 즉시 제공한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에뛰드하우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앨리스 책갈피와 영수증에 인쇄된 쿠폰 번호를 통해, '과일나라 앨리스'의 캐릭터를 구입할 때 필요한 ‘젬’을 증정함은 물론, 추첨을 거쳐 ‘에뛰드하우스 1만원 상품권’도 선물한다.

위메이드 측은 “예쁜 그래픽이 매력적인 '과일나라 앨리스'와 동화 같은 분위기의 에뛰드하우스가 서로 어울려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벤트를 기념해 에뛰드하우스 맵도 새롭게 추가했고, 무료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도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 단장한 '과일나라 앨리스'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화) 서비스를 시작한 '과일나라 앨리스'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순위 4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