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위너스리그, 2라운드 1주차의 마지막 경기!

날씨가 다소 풀려 몸이 나른해질 것만 같은 화요일입니다.
오후 3시는 프로리그와 함께 하세요!

1월 8일인 오늘도 어김없이 신도림 인텔 e스포츠경기장에서는 더위를 느낄 만큼의 뜨거운 경기들이 펼쳐졌는데요.
이 곳에서만큼은 남자들의 뜨거운 승부로 겨울인지, 여름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답니다.

2라운드 1주차의 마지막 7, 8경기는 KT롤스터, STX소울, SKT T1, EG-TL의 네 팀이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특히 첫 번째 경기였던 7경기는 KT의 주성욱 선수가 같은 팀 이영호 선수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선봉 올킬을 달성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한껏 드높였습니다.

두 번째 경기였던 8경기에는 깜짝 놀랄만한 선수가 등장했는데요.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선수가 드디어 내한해 프로리그에 그 모습을 보였습니다. '슈퍼스타' 스테파노 선수의 등장으로 인해 술렁이는 경기장. 아쉽게도 스테파노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진 않았지만, '토르제인' 마르커스 에클로프 선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e스포츠가 정말 세계적인 스포츠라는 실감이 나더라고요. 특히 EG-TL의 다채로운 팀 색을 보면 더욱요!

그 활기찼던 경기장의 현장감을 지금 그대로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따라오시죠!

[ ▲ 오늘도 김철민, 한승엽 중계진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


[ ▲ 환하게 인사하는 김철민 캐스터 ]


[ ▲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한승엽 해설. 그 모습 여전히 간직하시길! ]


[ ▲ 오늘의 경기는 어디일까요? ]


[ ▲ 첫 경기를 준비하는 곳은 바로 STX와 KT! ]


[ ▲ 북적북적한 STX 대기실입니다 ]


[ ▲ 엄청난 포즈로 대기 중인 '신인왕' 조성호 선수 ]


[ ▲ 그 뒤에 대기 중인 KT 선수단 ]


[ ▲ 이영호 선수는 홀로 화보를 찍고 있네요 ]


[ ▲ 대화를 나누는 세 선수! 박성균 선수는 왜 이렇게 다소곳한 거죠? ]


[ ▲ 고강민 선수도 합류! 그런데 여전히 박성균 선수는 다소곳하게 경청 중입니다 ]


[ ▲ 누가 나올 것 같아? 전략을 논의 중인 김종수 코치와 김민기 감독님 ]


[ ▲ 저게 뭐지? 경기에 몰입한 조성호 선수 ]


[ ▲ 김성현 선수는 오늘도 곱네요~ ]


[ ▲ 신대근 선수 역시 점점 남자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


[ ▲ 이영호 선수 역시 경기에 집중! ]


[ ▲ 형, 저게 뭐야? 주성욱 선수의 경기에 푹 빠진 고강민, 이영호 선수 ]


[ ▲ 우리 성욱이 잘하네~ 뿌듯한 미소의 주장 고강민 선수 ]


[ ▲ 임정현 선수도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 ]


[ ▲ 조마조마한 타이밍에 감독님도 마음을 졸이네요 ]


[ ▲ STX가 불리한 상황,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화이팅! ]


[ ▲ 하지만, 이 경기는 이겼어! ]


[ ▲ 노란 머리라 더욱 눈에 잘 띄는 황병영 선수와 박성균 선수와의 대화 ]


[ ▲ 올킬의 순간에 엄청나게 집중하는 동료들 ]


[ ▲ KT, 결국 이겼어요! ]


[ ▲ 4:0으로 기분 좋게 승리했습니다! ]


[ ▲ 그것도 제가! 올킬을 거뒀죠! 거만한 포즈를 요구했더니 결국 실패한 주성욱 선수 ]


[ ▲ 다음 경기는 SKT T1과 ]


[ ▲ EG-TL의 맞대결입니다 ]


[ ▲ 핫스타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방문! ]


[ ▲ '토르제인' 마르커스 에클로프 선수는 오랫만에 말문이 트였습니다 ]


[ ▲ 구석에 앉아있는 귀여운 윤영서 선수를 발견! 어제 GSL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었죠 ]


[ ▲ 오늘 2킬을 거두며 팀을 승리로 이끈 에이스 김동현 선수 ]


[ ▲ EG-TL 대기실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 ▲ 엇, 기자님 안녕하세요! SKT T1의 수장, 임요환 수석코치 ]


[ ▲ 출정 전 옷매무새를 다듬는 모습 ]


[ ▲ 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웃음보가 터진 정윤종 선수 ]


[ ▲ 동료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도재욱 선수 ]


[ ▲ '제니오' 최정민 선수와 신나는 한 때 ]


[ ▲ 윤영서 선수는 전적표를 뒤적거립니다 ]


[ ▲ SKT의 든든한 프로토스 라인업 ]


[ ▲ 팀리퀴드의 탑스타들 ]


[ ▲ 최정민 선수의 남자의 각도 ]


[ ▲ 오늘 생일을 맞은 박성진 코치, 든든한 사령탑 김성환 감독 ]


[ ▲ 4:2로 승리한 EG-TL! ]


[ ▲ 저희 2승씩 했습니다! 김동현 선수와 박진영 선수 ]






[ ▲ 평일인데도 좌석을 가득 메워주신 팬들. 앞으로도 e스포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