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사전공개테스트를 금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공개테스트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오픈형 테스트로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피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측은 이번 테스트 이후, 곧 공개 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이용자는 △조작감 및 박진감, △편파 중계해설 △Fun 골 세레모니, △시즌모드 등의 변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지난 게릴라테스트 시 받았던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 스타터팩을 받아라’에서는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38명의 유명 선수 중 원하는 선수 카드 3장(레어 등급), 선수카드 통합팩 100장, 10만 서기(게임머니)를 지급한다. 이외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5세대’, ‘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추가 증정된다.

‘유로여신 윤태진, 차구홀릭이 되다’는 모델 윤태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2차 홍보영상을 자신의 SNS로 퍼가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차구차구'는 외산 실사 축구게임의 틀을 깨는 한국 캐주얼 축구게임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공개되는 '차구차구'의 출발에 진심 어린 조언과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 공식 홈페이지피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