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영웅문’ 스토리를 게임 속에 구현한 '웹영웅전2'가 오는 3월 6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영웅의 귀환을 알린다.


◈ 소설 속 이야기와 배경이 게임 속으로!

일방적인 임무부여가 아닌, 소설 속 배경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임무가 진행되어 임무의 목적성을 부여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소설 속 등장 인물들을 만나 임무 보상도 받고 ‘백미응왕 은천정의 장남인 은야왕과의 조우’와 같은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어느새 소설 영웅문 속으로 들어온 착각마저 일게 한다.


◈ 거대한 세력간의 대립 구도! 세력 시스템

강호 출도 후 30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2개의 세력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의천인가? 도룡인가?

세력 시스템은 지역 점령을 목표로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와 PVP를 통해 지역을 점령하고 점령된 지역에서 보물 찾기 진행이 가능한 ‘무량동천 시스템’과 사냥터에서 상대 세력에 속한 유저와 PK를 진행할 수 있는 ‘필드 PK 시스템’, 방파에 속한 유저들간의 대결인 ‘방파전’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다.




◈ 소설 속 영웅과 함께하는 협객 시스템

소설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웹영웅전2'에서도 협객과의 인연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일등대사, 양소, 주지약, 멸절사태, 범요…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하는 소설 속 영웅들을 나의 영원한 오른팔로 고용이 가능하다.

영웅들을 나의 협객으로 고용하기 위해서는 '웹영웅전2'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기우시스템’을 통해 고용이 가능하다. 협객이 이동하는 장소를 순서대로 방문하면 협객과의 인연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미 획득한 협객과 동일한 협객을 다시 획득할 때마다 해당 협객의 패시브 효과를 증가시켜 더욱 강한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천심, 장무기, 사손과의 인연을 ‘기우시스템’을 통하여 만들어 보도록 하자.


◈ 소설 속 주인공들과 적이 되다! 숙적시스템

일정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곽부, 금륜법왕, 진우량 등과 같은 소설 속 주인공들과 숙적이 되어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다. 유명한 주인공들인 만큼 강력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면 많은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 파티를 통해 강력한 도둑들을 체포하자! 도둑수배 시스템

도적시스템은 지명수배된 도적들을 체포하는 시스템으로 수배에 자신이 있다면 혼자, 그렇지 않다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파티를 이용하여 체포가 가능하다. 도둑을 체포할 때마다 공헌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며 획득한 공헌포인트로 더 많은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 무협에만 있다. 심법 시스템!

'웹영웅전2'의 심법 시스템은 총 5단계로 구성됐다.아름다운 여인과의 만남을 통해 획득하게 되며 물론 단계가 높아질수록 더 좋은 심법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획득한 심법의 레벨업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협객이 전투 시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지게 할 수 있으며, 심법 분해를 통해 원기를 획득할 수 있다.




◈ 토너먼트, 데스매치, 석상 쟁탈전 등을 통해 한층 다채로워진 PVPㆍPVE시스템

토너먼트는 이벤트 활동의 무림대회에서 진행되며 의천과 도룡 세력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PVP가 진행되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또한 데스매치 형식으로 진행되는 비무대회는 상대가 누구인지 예측할 수 없고 전투에서 패하게 되면 종료 되며, 승리하면 계속 전투를 진행하여 연속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전작 <웹영웅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스템 중 하나인 ‘만안탑’이 ‘논검대’로 돌아왔다. 몬스터와의 대결을 가장 낮은 레벨에 돌파한 유저가 석상을 차지하여 보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