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3월 31일 3차 테스트를 종료, 테스트 기간 동안 높은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1초에 최대 10회 타격이라는 스피드액션을 보여주는 깜찍한 '던스' 캐릭터의 반전 액션 묘미와 함께, 최대한 쉽고 편하게 구현한 조작으로 여성 비율도 20%에 달할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기다려주시고 테스트 기간 내내 뜨거운 관심으로 참여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업선택 후 계승 스킬에 대한 이용자간 정보 공유 및 공략으로 게임 내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허준 개발PD도 “이번 3차 CBT는 '던스'의 핵심이 되는 내용들을 최종 확정하는데 있어 이용자분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가 의견들을 수렴할 것이며, 최대한 많은 의견을 반영해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던스>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던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Super Deforme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빠르고 강한 액션과 리드미컬한 전투 등이 구현됐다. 또한, 2012년 지스타 유저체험 만족도 1위, Best RPG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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