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NC다이노스의 창단 후 첫 승을 기념하기 위해 엔씨소프트의 게임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금일(12일), 자사의 프로 야구팀 NC 다이노스가 LG트윈스를 상대로 프로리그 첫 승을 거둔것을 기념하기 위해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에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리니지'는 기란마을에 버프 동상을 설치했다. 이 동상을 찾아오는 유저들은 특별한 버프를 부여받을 수 있다. 버프 동상은 2013년 4월 13일 0시 이후에 철수될 예정이다. '리니지2'는 각 마을에 단디 NPC를 배치, 유저들에게 각종 혜택이 부여된 버프를 제공한다. 이 NPC는 지난 11일 22시부터 24시간동안 스폰된다.

'아이온'은 금일(12일), '몬스터 소환', 및 '놀랄만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 선물은 테스트 서버도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은 최근 한달간 본 게임을 이용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무기에 보석 슬롯을 추가할 수 있는 '보석 홈' 3종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들의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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