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에서 금일부터 프론티어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담금질이 될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이어진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50분까지, 주말은 오후 4시부터 11시 50분까지이다.

‘에이지오브스톰’은 3D 백뷰(Back View) 시점을 통해 AOS 장르의 차별화를 시도한 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를 위해 신규 캐릭터 2종을 포함한 20종의 영웅과 20여가지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하는 한편, 난입시스템, 초보자 편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테스트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테스트를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한정판 영웅 캐릭터 스킨을, 게임을 플레이 해 일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친구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는 1인당 최대 3만원의 피망캐쉬를 정식 서비스 시 제공한다.

한편, 매칭 플레이를 원활히 하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 추가 참가자 모집도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드래곤플라이 김지은 개발팀장은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 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테스트도 충실히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고, 가감 없는 의견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에이지오브스톰’의 프론티어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