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 1경기.

봄비가 내리는 한적한 주말 오후지만 선수들은 화끈한 경기와 승리 세레모니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과열된 열기 때문일까요? 휴식 시간 중 경기장 내 전구가 터지는 작은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즐거운 프로리그 현장,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 앞서 중계를 맡은 정소림-이승원-김정민 해설진


▲ 먼저 경기를 펼친 팀은 SK텔레콤 T1




▲ 그에 맞서는 EG-TL입니다.




▲ SK텔레콤 T1의 임요환 감독과


▲ EG-TL의 박용운 감독 간의 자존심 대결


▲ 선봉전 승리자 원이삭 선수. "제가 저희 팀 1위죠"

▲ 어윤수 선수에게 승리한 이제동 선수


▲ 에이스 결정전을 만든 박진영 선수


▲ 송현덕 선수를 응원하는 EG-TL 선수들


▲ 용산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깬 송현덕 선수


▲ 기분 좋은 승리를 팬들에게 바친 EG-TL


▲ 2경기는 제 8게임단과


▲ STX 소울의 경기입니다.


▲ 중계를 맡은 박태민, 성승헌, 이승원 해설진


▲ 자신의 경기에 실망하는 전태양 선수


▲ 선수들의 실수가 안타까운 8게임단 한상용 코치


▲ 승리에 진심으로 기뻐하는 STX 소울 코칭 스태프


▲ 백동준의 마무리로 승리한 STX 소울


▲ 팬들에게 응원에 인사로 화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