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게임 1위인 스페셜포스가 모바일 게임에서도 1위에 올라섰다.


스페셜포스는 현재 동접자수 10만 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일 방문자수만 100만 명을 상회하여, 수개월째 온라인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


그리고 지난 1일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한 ‘스페셜포스’ 모바일 게임이 서비스 10일이 지난 현재 SKT 전체 다운로드 순위 1위, KTF 신규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스페셜포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깨미오(www.gamio.com 대표 배인식)는 ‘메이플스토리’를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컨버젼스 서비스로 개발하여, 2004년 7월부터 1년 6개월이 넘게 1위를 차지한 최고의 게임으로 만든바 있으며, 이번 스페셜포스 서비스를 통하여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컨버젼스 서비스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깨미오의 사업총괄인 이윤 이사는 이번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동시 1위 석권에 대해 “단순한 브랜드가 아닌, 온라인 게임 사용자를 위한 혜택과 모바일 게임의 신규 사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적용된 게임으로 개발하고, 보다 많은 체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깨미오는 건즈온라인, 그랜드체이스, 팡야 대전 게임 등 다양한 컨버젼스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현재 스페셜포스는 SK텔레콤과 KTF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LG텔레콤은 다음 주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또한, 휴대전화에서 **7272+통화를 누른 후 착신되는 문자메시지에 따라 접속하면 사용할 수 있다.


☞ 깨미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