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서든어택 섬머 챔피언스 개막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간 온게임넷에서 열리던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가 곰TV로 옮겨오면서 장소도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강남 곰TV 스튜디오로 바뀌었습니다. 강남에서의 FPS 경기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요. 첫날부터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들며 그야말로 높은 인기를 실감나게 했습니다.

첫날부터 대만원을 기록한 오늘의 강남 곰TV스튜디오, 다 함께 떠나 보실까요?

[ ▲ 평소에도 우릴 친절하게 맞아주시던 '곰녀'님이 오늘은 전투복을 입고 있어요! ]


[ ▲ 자판기 옆에 놓인 탄통 소품. 곰녀님이 직접 주워오신..건 아니고 사오셨다고 합니다. ]


[ ▲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진짜 수통과 모자가 걸려있습니다. 이것이 리얼리티! ]


[ ▲ 맙소사! GGS카드에 도장을 받기위해 줄을 선 관객들, 곰녀님은 정신이 없어요! ]


[ ▲ 경기장 왼편에 서든어택의 원화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


[ ▲ 부스 앞에 포..폭탄이! 왠지 해체해야 할 것 같아!]


[ ▲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곰인호' 정인호 해설입니다. ]


[ ▲ 해설진 자리에서 관중석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가득해요! ]


[ ▲ 게이머들이 직접 선정한 '서든어택 마스코트' 우새별 양 ]


[ ▲ 관중들이 계속 밀려들어오자 결국 의자를 추가로 배치합니다. ]


[ ▲ 아직 리허설중이지만, 벌써부터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계단까지 들어차기 시작한 관중들. ]


[ ▲ 1st-generation팀의 모습입니다. 전 시즌 우승 팀이지요. ]


[ ▲ 결국 통로에도 관중들이 가득 들어찹니다. 정말 대단한 인파에요! ]


[ ▲ 1st-generation의 입장! 관중들에게 인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


[ ▲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서든어택 경기를 볼 수 있겠군요! ]


[ ▲ 가득찬 관중들은 숨소리를 죽이고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 합니다. ]


[ ▲ "아, 아깝다!" 팀의 리더인 피아레이디의 김애진 선수는 아쉬운 모습을 감추지 않습니다. ]


[ ▲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는 조민원 선수, 승리를 갈망하는 눈빛을 보세요! ]


[ ▲ 우시은 선수는 3세트에 한 라운드에서 4헤드샷을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웁니다. ]


[ ▲ "기자님! 저희 이겼어요!" ]


[ ▲ 여성부에 이어서 곧바로 일반부 '1st-generation'과 'e.sports-united'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


[ ▲ 밤 깊은 시간에도 관중들도 끈기있게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 ▲ 최다 우승을 기록한 전통의 강호, 'e.sports-united'팀 입니다 ]


[ ▲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답답한 기색이 역력한 방민혁 선수 ]


[ ▲ '역시 우승자가 어디가나?!' 퍼제는 오늘도 이깁니다. 16강에서 떨어질 팀이 아니죠! ]


[ ▲ 김지웅 선수의 얼굴 모습은 승리 그 자체입니다. ]



[ ▲ 오늘 승리를 기록한 여성부 퍼제팀과 일반부 퍼제팀, 다음에도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