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가 오픈베타를 앞두고 코어 유저들과 개발자들이 함께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7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아이덴티티 게임즈 사옥에서 열린 ´던스 연구소 제1기 연구원 모임´에서는 던전스트라이커를 즐기는 유저들이 개발자와 만나 차기 업데이트 내용과 게임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유저 연구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당첨된 인원들. 현장에는 고등학생부터 취업 준비생,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이 참가해 각자 색다른 시선으로 게임의 컨텐츠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김태연 기획팀장을 비롯 서비스 파트와 기획 파트의 개발자들 역시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외에도 연구원들이 세 명씩 조를 나눠 차원의 던전 : 시공의 탑 1층에서 몬스터를 가장 많이 처치하는 이벤트와 함께 개발팀과 유저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스피드 퀴즈 게임을 하면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아이덴티티 게임즈가 개발하고 NHN이 서비스하는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는 5월 오픈베타를 앞두고 있다.






▲ 연구소장인 김태연 기획팀장



▲ 제1기 연구생이 된 유저들



▲ 게임 플레이를 통해 토론을 하는 유저들



▲ 피자와 치킨, 만찬의 시간



▲ 마지막에 진행된 던스 스피드게임!





▲ 마무리는 연구소장님의 싸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