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소셜 기업 GREE Korea (대표이사: 아마노 유스케)의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Soul Island)'가 티스토어를 통해 금일(16일) 전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신이 소유한 정령을 융합과 강화를 통해 배틀을 벌이는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는 캐릭터 수집은 물론 자신이 모은 정령을 확인할 수 있는 도감과, 미션형 콜렉션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기존 캐릭터 모으기 기능에만 치중한 것이 아닌, 개성강한 120여개의 정령들을 강화해 PvP과 PvE를 진행해 매주 갱신되는 유저랭킹에도 도전할 수 있어 게임의 몰입도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울 아일랜드는 국내 서비스에 앞서 지난해 9월 일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해 다운로드 수 2위를 기록하며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한편, 소울 아일랜드는 티스토어 마켓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