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지식왕을 가려온 ‘도전! 리니지가 좋다’가 왕중왕을 가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8월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어 온 ‘도전! 리니지가 좋다’의 마지막 4강전과 결승전 촬영이 12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도전! 리니지가 좋다’는 ‘게이머가 직접 주인공이 되는’, ‘게이머간 플레이를 통한 경쟁이 아닌 게임 지식을 겨뤄보는’ 색다른 시도의 프로그램으로, 전용준 캐스터, 개그맨 김현기, 게임자키 길수현과 리니지 유저들이 함께 퀴즈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심을 끌어왔다. 엄청난 경쟁률의 사전 심사를 뚫고 본선에 오른 후, 5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3연승을 거둔 4개팀이 펼치는 왕중왕 대결.





12일 공개녹화 방청객에게는 리니지 15일 무료이용권, 티셔츠, 에피소드0(제로) 단행본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며, 마지막회 본 방송은 24일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벤 Tia - 김춘미 기자(Ti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