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열혈삼국2’가 다섯 번째 신규 서버를 오는 6월 6일 현충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특히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했다.

먼저 6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혈군주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 서버인 5서버에서 군주를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총 11가지의 다양한 지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 번호를 즉시 지급한다. ‘망각환’, ‘영웅자루’, ‘금괴’, ‘급행군령’ 등 요긴한 아이템이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게임 내 상점에서 교환 가능하다. 단, 쿠폰은 계정당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6월 6일부터 7월 3일까지는 ‘레벨 달성하고 아이템 받자’ 이벤트가 이어진다. 역시 신규 서버에서 플레이 중인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데 캐릭터 생성 후 7일 이내에 35레벨, 14일 이내에 40레벨, 21일 이내에 50레벨, 28일 이내에 70레벨 등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 레벨을 달성하면 ‘서혼장비 풀세트’, ‘탈 것 고삐’, ‘도마장비함’, ‘주선함’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이템은 매주 화요일 서신함을 통해 지급된다.

‘황실상단 행운아를 잡아라’ 이벤트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서버 뿐 아니라 전체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 세 번 중 정해진 회차에 나타나는 화실상단을 저지하면 매일 다른 조건으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당첨자 뿐 아니라 해당 군주가 소속된 연맹원 모두에게 아이템이 지급되며 1일 3회차, 2일 2회차, 3일 1회차, 4일 2회차, 5일 3회차, 6일 2회차, 7일 1회차 등 일주일에 거쳐 총 7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서버만을 위한 특별한 게임 내 이벤트도 무려 6개나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수들의 대결’, ‘명장 모집 이벤트’, ‘매일 로그인 선물’, ‘충전 보상 이벤트’, ‘명장의 의기투합’, ‘연맹 서열 이벤트’ 등 게임 내 다양한 활동에 맞춰 풍성한 선물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열혈삼국2’를 서비스중인 넥스트퓨처랩의 권훈상 대표는 “신규 서버 공개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