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부스를 두 개의 단어로 압축하자면, '다작', 그리고 '푸른색'입니다.

부스 규모가 결코 작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여유공간이 거의 없을만큼 시연대가 많았는데요. 타이틀 하나 당 2~4개 정도의 시연대만 마련했음에도 그 넓은 부스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볐습니다.

닌텐도를 대표하는 기기, 3DS 시리즈와 Wii U를 오늘 부스에서 마음껏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슈퍼마리오와 소닉, 젤다의 전설을 비롯해 동키콩, 피크민 등 잘 알려진 캐주얼 게임이 많아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닌텐도 부스 안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기념촬영을 위한 캐릭터 공간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닌텐도 부스, 사진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리오가 있으면 루이지도 있어야죠!


▲ 웨스트홀 에스컬레이터에서 봤던 '소닉 로스트 월드'



▲ 캐릭터와 꽤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주신 두 분

▲ 저스트 댄스 2014

▲ 춤추는 게 즐거운 걸까요, 양쪽에 여성분들이 계셔서 즐거운 걸까요?


▲ 동키 콩!


▲ '젤다의 전설' 모자를 쓰고 기념 촬영 한 컷

▲ 호기롭게 배 위에 오른 이 분

▲ 몰입이 좀 과하셨...



▲ 이 게임, 꽤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 잠깐 보고 있었는데 이 분께서 꽤 오래 플레이하시더군요

▲ 주저앉아 차례를 기다리는 분의 눈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