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고, 다채롭고, 그와 동시에 아기자기했던 곳!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이하 SCE)의 부스에서는 심심치 않게 박수와 환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것은 단연 PS4, 그리고 새로운 기술로 발표된 신작들 때문이지요. MS 부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어서 '차세대 콘솔 전쟁'을 상징하는 듯했던 SCE는 입에 전부 담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이벤트로 행사장을 꼼꼼히 채웠습니다.

그와 동시에 전세계 매체 기자들을 위해 마련된 부스 투어에서는 PS4의 실제 모습과 주변기기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고, 일반 부스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을 미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과의 네 번째 만남, 그것은 세계의 게이머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생생한 체험이 있어 더욱 즐거웠던, SCE 부스로 안내합니다.

■ SCE 현장 풍경 사진

▲ 한 화면에 담기 힘들 정도로 넓다

▲ 실제 차량도 전시

▲ 사람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는다


▲ 라스트 오브 어스 체험존

▲ PSVITA로 출시되는 워킹 데드


▲ 그란투리스모6 체험존은 역시 인기가...

▲ 실제 운전 느낌 그대로!


▲ 킬존의 그래픽은 이번에도 명불허전

▲ 분위기있는 영상과 음악으로 감탄을 자아낸 레인

▲ PS의 간판! '토로'가 맞아준다

▲ 라쳇도 관람객에게 서스럼없이 다가간다


▲ 극한의 그래픽을 보여준 드라이브 클럽






▲ 조카를 위한 어린이용 패드






▲ 증강현실의 또다른 진화




▲ 전시는 부스의 필수 요소



▲ 부스 출구까지 느낌있게 배려

▲ SCE 부스에서 만난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