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용산 e스포츠 경기장 무대에 올라가서 게임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대에 서본 사람이라면 프로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임이 좋아서 그냥 무작정 시작했던 사람도 이 무대 앞에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고, 자신의 플레이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무대를 앞에 두고 즐겁게 웃으며 즐기는 아마추어 분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같이 한번 꿈을 꾸는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







[ ▲ 단지 이틀 쉬었을 뿐인데 너무 그리웠던 이 현장! ]








[ ▲ 경기를 위해 준비 중인 선수들 ]


[ ▲ 두 번의 코인 토스로 1세트 진영과 마지막 블라인드 픽 진영을 선택합니다 ]



[ ▲ 강민 해설위원이 팀 포지티브의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입니다 ]










[ ▲ 멋진 도전 정신의 아마추어 팀 "팀 포지티브" ]








[ ▲ 프로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상대한 LG-IM 2팀 ]




[ ▲ 독특한 팀 이름이죠? 트리애니룰루 TAL ]


[ ▲ 오늘은 훈이 좋군! 훈수좋은날이 2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