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넥슨(대표 서민)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소셜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 신규 몬스터 ‘비올레타’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올레타’는 희귀도가 높은 슈퍼 레전더리급 몬스터로 원작 ‘메이플스토리’에서 얼굴을 공개하지 않던 ‘비올레타’ 공주의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 게임 화면 속 ‘비올레타’를 터치해야만 얼굴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을 위한 건물 아이템 ‘슬라임 오성호텔’을 추가했으며, 유저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 작업도 함께 병행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비올레타’를 영입한 모든 유저에게 20 리프(게임포인트)와 2만 골드(게임머니)를 증정하고, 내달 17일까지 ‘전설 입주권’을 통해 슈퍼 레전더리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을 2배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매일 아침 10시 GM 세레나 마을(ID: mapleville)에 설치된 자음 퀴즈를 확인한 뒤, 관련 이벤트 페이지에 정답을 남긴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리프(게임포인트)와 골드(게임머니)를 선물로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의 이번 업데이트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