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가 7월 16일 7월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번 ‘특이형 춘향’, ‘감사형 춘향’ 카드로 화제를 모았던 ‘꾸엠’(일러스트레이터)이 제작한 신규캐릭터 ‘지원형 유라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강적 대 발생 이벤트’, ‘왕의 증표’ 수집 이벤트, ‘컴플리트 카드’, ‘진화 이벤트’, ‘초각성 강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그 동안 인기가 많았던 강적 및 요정이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4일 단위로 변경 및 출현하는 ‘강적 대 발생 이벤트’가 진행된다. 4일 중 마지막 날은 각성 피버 효과가 적용되며, 다양한 서브 드랍을 통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초각성 강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초각성 강적’은 각성 강적과의 전투 시 승리할 경우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것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초각성 강적 ‘이계의 여왕’이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아서’들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강적들과의 전투에서 이겨 ‘왕의 증표’를 획득해야 하는 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비경 탐색 중 일정 확률로 ‘왕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 개수에 따라 스페셜 수집 아이템인 ‘빛나는 왕의 증표’를 획득, ‘빛나는 왕의 증표’는 수집개수에 따라 ‘컴플리트 카드’ (9종의 카드로 새로운 SR+ 등급 카드 획득 가능)를 완성할 수 있는 재료카드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번 수집 이벤트에서는 랭킹전은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진화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4단계, 8단계 트리를 완성하면 각각 최종 카드로 SR 화연형 유리엔스, SR+ 화연형 모드레드를 증정한다.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밀리언아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