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차이나조이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차이나조이2013'은 8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관람객을 위한 게임 전시회는 물론 전세계 개발·퍼블리셔를 위한 비즈니스 행사와 컨퍼런스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 업체도 '차이나조이2013' 한국 공동관을 통해 차이나조이에 참가했다. 한국공동관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37개 부스로 늘었으며 펄어비스, 라이브플렉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마상소프트 등 35개 국내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한 국내 업체들은 오늘부터 나흘동안 해외 주요 퍼블리셔 및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 '차이나조이 2013' B2B 부스 현장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