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7일 자사 대표 모바일 SNG ‘룰더스카이’의 이름을 ‘룰더스카이: 꽃보다룰스’로 변경하고, 유저 편의를 개선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와 공식 카페 및 SNS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먼저, 게임 내 모든 화면 구성을 한글로 변경했으며, 아이템을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한붓 그리기’ 기능, 게임 내 아이템을 겹쳐서 설치할 수 있는 ‘겹치기’ 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건물 효율이 상향 조정되어 이전보다 경험치 획득 및 레벨업 속도가 빨라졌으며, 친구의 작물을 보살펴주는 소셜액션 ‘케어’의 보상도 강화됐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마켓에 새롭게 등록된 ‘룰더스카이: 꽃보다룰스’를 다운로드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백’과 ‘아이스크림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룰더스카이: 꽃보다룰스’에 복귀한 유저 전원에게 최대 9만 원 상당의 스타(게임캐시) 3,000개를 선물하고, 오는 27일까지 20레벨을 달성한 신규 유저에게 스타(게임캐시) 500개를 증정한다.

조이시티 라이브 사업본부 김청용 본부장은 “유저들에게 꽃보다 아름다운 룰더스카이를 선물하고자 ‘룰더스카이: 꽃보다룰스’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관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룰더스카이: 꽃보다룰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