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컨퍼런스 현장..기자들이 행사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게임쇼들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키워드를 꼽으라면 차세대 콘솔기기들의 격돌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6월 E3에서도 그랬고, 그 이전부터 소니와 MS의 차세대 하드웨어 접전은 치열하게 이어져왔죠.

지금까지의 분위기를 놓고 보자면, PS4와 Xbox One의 대결에서 우세를 점한 것은 PS4입니다. 독점 타이틀도 그렇고 운영 정책과 관련해서 확실히 더 좋은 점수를 가져가고 있으니까요.

소니 컨퍼런스에서 볼 수 있었던 일련의 풍경들은 칼자루를 쥔 것이 어느 쪽인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PS Vita의 할인 정책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패밀리와 새롭게 만날 타이틀까지 소니 컨퍼런스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비욘드투소울 대형 광고]




[▲영화화가 결정된 그란투리스모6]


[▲역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