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룸의 신작 게임, '여신전쟁'이 지난 28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되었다.

'여신전쟁'은 전 세계의 다양한 신화나 설화속에 등장하는 '신'들을 SD캐릭터화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여신전쟁'은 타이밍에 맞춰 배틀바를 누르는 배틀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킬들을 통해서 강력한 적을 물리치는 것도 가능하다.

'여신전쟁'의 카드들은 같은 종류의 카드 합성을 통해 일러스트가 변화하고 능력치가 상승하며, 최대 3회의 진화를 통해 최종 모습으로 바뀌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구성한 덱을 가지고 던젼을 탐험할 수 있고, 친구와 함께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거나 다른 유저가 소유한 '트레져'를 PVP를 통해 빼앗을 수 있다.

'여신전쟁'은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내용은 '여신전쟁'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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