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 재팬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테트리스 몬스터']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2013'에 출전하는 타이틀 라인업을 발표했다.

출품 타이틀은 총 4개로, '배틀필드4(Battlefield4)', 'FIFA14 월드클래스 사커',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즈', '테트리스 몬스터'로, 올해 E3 및 게임스컴에서 선보인 라인업과 유사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은 iOS버전으로 일본 내 8월 출시한 '테트리스 몬스터'로, EA 재팬이 개발한 퍼즐 RPG이다. 기존 테트리스의 특성에 몬스터 배틀을 가미한 타이틀로, 몬스터들의 전투는 별도의 씬으로 구현된다.

또한, TGS2013에서는 '배틀필드4'의 멀티플레이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즈' 코너에서는 최대 6명이 함께 경찰과 레이서로 나뉘어 배틀을 벌일 수 있다.

한편, EA의 주목 타이틀인 '타이탄폴(TitanFall)'은 EA 부스 내에는 출품되지 않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부스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틀필드4

▲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즈

▲ 피파14 월드클래스 사커

▲ 테트리스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