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9월 17일부터 휴면 고객 복귀 프로모션 ‘붉은 기사단의 특별한 부름’과 추석 맞이 이벤트 ‘신비한 마법의 만월낚시’를 진행한다.

‘붉은 기사단의 특별한 부름’은 최근 30일 동안 리니지 접속 기록이 없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계정당 1회에 한해 30일 40시간 무료 이용권을 주는 프로모션으로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휴면 고객을 위한 게임 속 사냥터 ‘복귀 용사 훈련소’가 마련되어 45레벨 이상인 복귀 유저들이 매일 1시간씩 높은 효율로 몬스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휴면 고객을 포함해 계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리니지 유저들에게 ‘붉은 기사단의 징표’를 지급한다. 징표를 받으면 게임 내에서 ‘붉은 기사단의 상자’를 14일 동안 하루 1개씩 얻을 수 있고, 상자에서 물약과 ‘붉은 기사단의 반지’ 등 게임 아이템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9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신비한 마법의 만월낚시’ 이벤트를 통해 모든 리니지 유저들에게 ‘추석 선물 상자’ 쿠폰을 지급한다. 추석선물 상자에서 ‘만월의 낚싯대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주머니를 열어 ‘만월의 낚싯대’를 최대 5개를 얻을 수 있다. ‘만월의 낚시대’는 1개당 50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만월의 낚싯대’로 게임 속에서 낚시를 즐기면 일정 확률로 ‘만월’ 아이템을 낚을 수 있고 ‘만월’ 아이템을 열면 ‘속성 4단계의 +10 달의 장궁’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1실 이성구 실장은 “추석을 맞아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추석 이벤트와 휴면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재미있게 리니지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