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나흘간 개최될 예정인 도쿄 게임쇼에서는 스다 고이치와 겅호의 모리시타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미공개 신작 '릴리 베르가모'에 대해 발표했다. 릴리 베르가모는 지난 9일 SCEJA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제목이 공개되며 화제로 떠오른 신작 게임.
소녀와 숙명, 배신, 하극상 등의 묘한 단어들로 나열된 영상에서는 릴리 베르가모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으며, 도쿄 게임쇼 현장에서는 겅호의 모리시타 대표, 스다 고이치 PD, 릴리 베르가모의 신조 디렉터, 원화를 담당한 코자키 유스케 등이 참여해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릴리 베르가모의 구체적인 정보 및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