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이제 언제 어디서라도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무기 하나씩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들에게 밀리터리와 스포츠는 끝없는 로망 중 하나지요. TGS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EA 부스는 그 어느 곳보다도 남성 관중들의 열렬한 입장이 이어졌고, 상남자의 로망을 상징하는 전시물이 가득했습니다.

TGS 2013에서만 공개된 가장 큰 무기라면 '배틀필드4'의 시연이 아닐까 합니다. 최초 공개되는 신규 팀플레이 모드가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되면서 32 vs 32의 대전투가 부스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피파2014'의 시연과 축구장에 온 듯한 무대까지 그야말로 로망 부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틀필드4'와 '피파2014', 그리고 무한 속도감을 제공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까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EA의 부스로 안내합니다.